煎 프로농구 선수 김효범도 필립 SRP 센터에 방문했습니다! 아직도 김효범 선수가 현역 시절 골대를 박살 낼 듯이 덩크하던 모습이 선명하게 남아있습니다. 은퇴 후 지도자로 농구 인생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부지런히 훈련하는 모습에는 그 당시의 화려함은 없지만 오히려 더욱 강인하고 흔들림 없는 뿌리 깊은 나무와 같았습니다. 이날 김효범 선수는 다양한 컨디셔닝 및 피지컬 트레이닝을 받고, 필라테스까지 시도해보았습니다.
아래는 김효범 선수와 같은 시간에 트레이닝을 받았던 중, 고교 축구선수들입니다. 숭실고 및 동부중학교에서 활동 중에 있는데, 발목 및 발가락 보강운동을 위해서 SRP 센터를 찾아주었습니다. 이들 밸런스 기능 테스트 부터 다양한 피지컬 트레이닝을 받았습니다.